하이트진로 매화수가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맞아 20대 여성과 함께 진행한 ‘매화수 스윗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상금 1000만원을 걸고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달콤 화사한 매화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 컨셉트로 진행되었다. 지난 1회때의 열기를 넘어선 호응과 관심으로 약 1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결승전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참가자 모두 매화수와 어울리는 달콤하고 화사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종 레시피는 매화수와 가장 잘 어울리면서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1등을 수상한 지다인씨(28)는 “그 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요리를 따로 해본 적은 없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특히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매화수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남자친구에게 이 요리를 전해주고 싶다”며 우승의 소감을 전했다.
‘화끈한 청양치킨군과 달콤한 과일 피클양의 사랑’을 선보인 지다인씨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이 요리는 추후 한국정통포차 ‘칠성포차’의 매화수 스페셜 메뉴로 등극돼 소비자에게도 선보여 매화수만의 달콤하고 화사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2등과 3등으로는 ‘한입에 쏙 석화샐러드’, ‘구운 파인애플과 샐러리를 곁들인 타이스타일의 해산물 요리’가 선정되며 상금 300만원과 1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인기상은 사전에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발된 미식가 네티즌들이 초청되어 즉석 투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너와 나는 한 쌍의 조개껍데기’ 요리가 수상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요리’라는 주제와 맞게 이번 콘테스트 결승 현장에는 각 출연자들의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가족이 와서 응원을 하였고, 서로의 러브스토리를 공유하는 등 한층 더 달콤하고 화사한 분위기가 콘테스트 현장을 뜨겁게 했다. 또한 ‘꽃셰프’와 ‘스타셰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변관필 셰프, 신효섭 셰프와 함께 김은아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행사를 더욱 긴장감있게 이끌었다.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레시피는 ‘매화수 스윗 드림 레시피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매화수 스윗 레시피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 및 20대 여성 타깃 CSR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달콤하고 화사하게 피어날 예정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많은 여성들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고, 매화수의 달콤하고 화사한 콘셉트가 소비자와 함께 공감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화수의 콘셉트를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20대 여성과 함께하는 감성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