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0일 ‘스위트모멘트’ 등 기획제품 (7종), ‘샤롯데 프리미엄 기프트 초콜릿’(3종), ‘길리안 초콜릿세트’(3종) 등 선물용 제품을 선보였다.
‘스위트모멘트’는 가나, 크런키 등 인기 제품을 세트로 구성해 만들었다. 포장을 빨간색 리본으로 장식하고, 제품 후면에 글을 쓸 수 있게 편지지 형태로 만들었다. ‘스위트모멘트’는 책형태로 만든 ‘스위트북가나’, ‘스위트북크런키’, 제품로고를 보석처럼 디자인한 ‘스위트주얼리가나’ 등이 있다.
‘샤롯데 프리미엄 기프트 초콜릿’은 100% 카카오버터를 사용한 ‘샤롯데 클래식’과 수제로 만든 데코레이션 초콜릿 ‘샤롯데 핸드메이드’, 하이카카오 초콜릿으로 만든 ‘샤롯데 미니’가 있다. 이들 제품은 프리미엄 초콜릿을 선호하는 마니아를 위한 제품이다.
‘길리안 선물세트’는 조개, 해마 모양의 ‘오리지널 시쉘’과 음악을 테마로 만든 ‘오퍼스’ 등이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초콜릿이 연인들간 사랑의 메신저 역할 뿐만아니라 성인병예방,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초콜릿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이들 초콜릿 선물세트는 올해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