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31)와 배우 김태희(34) 커플의 고깃집 데이트 모습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YStar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지난주 서울 강남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비와 김태희는 따로 따로 서울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 도착해 가게 안에서 만나 고기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주 하루 차로 중국에 출국했다. 비는 13일 제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청받아 출국했으며 김태희는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 촬영 차 중국 항저우로 출국해 중국에서 조우하는 것 아닌가 했으나 양 소속사 모두 '중국에서의 만남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