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CC오픈 포토콜2]“우승자와 함께 하는 해피라운드 행운 잡으세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는 25일 전북 군산 골프장에서 군산CC 오픈 J골프 시리즈 개막을 하루 앞두고 포토콜 행사를 가졌다.

디펜딩 챔피언인 국가대표 이수민(21·중앙대)과 2013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우승자 허인회(27·JDX멀티스포츠), 일본 JGTO 미즈노오픈 우승으로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과 함께 JGTO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장동규(26), 2013 KPGA 명출상(신인왕) 수상자 송영한(23·신한금융그룹) 등 4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이들은 '함께 하는 KPGA, 다이나믹 KOREAN TOUR, WELCOME TO 군산CC오픈, GOOD LUCK'이라는 카드를 대회 리더보드에 붙여 보이며 화이팅을 외쳤다. 군산CC 오픈 J골프 시리즈는 26~29일까지 나흘간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KPGA는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를 위해 팬사인회는 물론이고 KPGA 모자와 팔씨, 볼마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우승자와 함께 하는 해피라운드 추첨'에 당첨되면 대회 우승자와 라운드할 수 있는 행운도 누리게 된다.

KPGA 코리안 투어 주관 방송사인 J골프가 매라운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중계한다.

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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