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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장기 프로젝트인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송도 서킷에 출전할 멤버들이 확정됐다.
26일 보도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가 오는 7월 4일 열리는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송도 서킷에 출전한다. ‘무한도전’은 그동안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 대회를 준비해왔으나, 세월호 참사 영향으로 일정이 연기됐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멤버들이 대회 출전을 위해 연습을 해왔으며, 대회가 다가옴에 따라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무한도전' 멤버들 외에 개그맨 출신 레이서 한민관 등이 함께 출전할 예정이다.
송도 서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송도 서킷, 아싸 레이서 특집 계속 하는구나!" "무한도전 송도 서킷, 대박" "무한도전 송도 서킷, 진짜 기대된다"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