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별 부부의 2세 드림이의 돌잔치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국민MC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9일 오후 피아니스트 윤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빠 하하의 스타일을 힘껏 살린 '자메이카'풍의 데코레이션이 두드러지며 마이크를 들고 있는 아빠 하하와 유재석, 그리고 모히칸 헤어로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는 드림이와 엄마 별의 모습이 눈에 띈다.
유재석과 하하는 SBS예능 '런닝맨'과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하하·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아들 드림이는 지난해 7월 태어났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윤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