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문상훈 SNS
크리에이터 겸 배우 문상훈이 수술을 받는다.
3일 문상훈은 자신의 SNS에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성대 폴립이 생겨서 수술을 받게 됐다”고 게재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상훈이 병원복을 입고 병실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문상훈은 “말을 많이 하는 강사 분들이 자주 겪는다고 하더라”며 “저는 수업도 안 하는데”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술 후 한동안은 말을 못 한다고 한다. 잘 이겨내고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상훈은 스케치 코미디 크루 ‘빠더너스’와 동명의 유튜브 채널을 이끌고 있으며 유튜버 겸 배우, 코미디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방송인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