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속사인 코코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이국주가 모델로 발탁된 '월드오브다크니스: 빛의 역습'광고 촬영 사진이 올라왔다. 압도적인 비주얼로 '모나리자'와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패러디 한 이국주의 모바일 게임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다.
이국주는 '엘사'를 상징하는 밝은 금발 헤어에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표정까지도 완벽히 따라 했다. 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로 변신. 이국주는 웃긴 분장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온화한 미소와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모나으리자'를 외쳐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