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이 남자들을 제치고 송어 낚시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는 11화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주제로 11명 룸메이트(신성우 이소라 박봄 이동욱 조세호 찬열 나나 서강준 박민우 송가연 홍수현)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강원도 캠핑장에 도착한 서강준팀과 찬열팀은 각자 텐트치기와 저녁 요리를 걸고 송어잡기에 나섰다. 남자 멤버들은 낚싯대에 뜰채를 들고 고군분투했지만 처음으로 송어를 낚은 이는 홍수현이었다.
뜰채 하나만 가지고 송어를 잡은 홍수현은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신성우 조세호가 송어를 낚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