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은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
김영철은 술을 드시고 어머니와 많이 싸웠던 기억 속 아버지의 모습을 언급한 데 이어 고3 때 교통사고로 사망한 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고3 때, 형이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갔던 그날,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늘 속상한 엄마가 큰아들을 잃었다”면서 “자잘한 걸로 엄마를 속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김영철은 엄마를 돕고 싶은 마음에 초등학교 5~6학년 때 신문 배달을 시작했다. 그는 “신문 배달을 하면서 약속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어머니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시작하고, 학교도 빠지지 않으면서 성실함이 몸에 밴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