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바디를 위한 퍼퓸 바디케어 브랜드 바디판타지(Body Fantasies)는 국내 15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출시한 썸머 뉴 프레그런스 한정판 2종이 판매 시작 약 3주 만에 모두 완판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자몽 향의 '핑크 그레이프프룻'과 비누 향의 '퓨어 솝' 두 가지로 출시된 오리지널 바디 스프레이 2종은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무거운 향수 대용으로 가볍게 뿌릴 수 있다. 특히 싱그러운 자몽 향의 '핑크그레이프 프룻'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매장에서 재빠르게 품절 사태를 빚었다. 그에 힘입어 14일부터 재입고되어 매장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바디판타지의 바디 스프레이는 고품질의 향료와 식물 추출 알코올을 사용하여 4~5시간 동안 향이 은은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런칭 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 바디판타지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향기 라인업을 수집하는 매니아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바디판타지 마케팅팀 강영주 팀장은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로 완판 후 재입고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라며 “여름 시즌이라 향수 대신 가벼운 바디미스트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에 잘 맞았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디판타지는 1981년 미국에서 런칭되어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전 세계 60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지난 2013년 미국 PDC사 자사 집계 기준으로 전 세계 판매량 2900만 개를 돌파, 1초에 하나씩 판매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바디판타지는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바디판타지 공식 홈페이지(www.bodyfantasies.kr),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