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전, 공들인 메이크업과 한껏 멋 부린 패션에 뭔가 빠진 듯 허전함을 느낄 때가 있다. 이때 메이크업과 패션에 후각을 자극하는 향을 더하면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서로 다른 감각을 자극하는 메이크업과 향의 적절한 매칭으로 자신의 숨은 매력까지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애경 루나에서 소개한다.
▶사랑스런 메이크업엔 달콤한 살구향으로 귀여운 매력 발산
인형처럼 길고 풍성한 속눈썹이 인상적인 사랑스런 메이크업에는 프루츠 계열의 달콤한 향을 뿌려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길 제안한다. 우선 동그랗고 커다란 눈을 연출하기 위한 마스카라는 필수다. 애경 루나의 ‘익스트림 스키니 마스카라’는 0.25mm의 솜털보다 짧은 마이크로 브러시가 특징으로 바르기 힘든 눈 앞머리, 눈 아래 속눈썹까지 촘촘하게 매울 수 있다. 퀵 드라이 포뮬러가 함유되어 있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살구향이 돋보이는 애경 루나의 ‘탑 바디 쉬머링 바디미스트’를 함께 사용하면 은은하게 지속되는 달콤한 향이 메이크업과 조화를 이뤄 보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 연출을 돕는다.
▶코랄 컬러 메이크업엔 플로럴 계열의 향으로 청순한 이미지 연출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코랄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엔 화사한 이미지에 맞는 플로럴 계열의 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싱그러움을 연상시키는 꽃향이 수줍고 청순한 느낌의 코랄 컬러의 이미지를 배가시키기 때문이다. 애경 루나의 '컬러 온 스테이지 익스트림 롱 크림 립스틱 오렌지 팝'은 핑크와 오렌지가 섞인 코랄 계열의 컬러로 청순미를 완성해주며 블러셔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애경 루나의 ‘탑 바디 플라워 모이스처 바디미스트’는 플로럴 계열의 향을 가미한 바디전용 미스트로 장미수, 로즈마리수, 라벤더수 등 5가지 꽃수를 포함시켜 향이 더욱 깊다. 사용시 프레시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바디를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깨끗한 피부와 붉은 입술에는 무스크 향을 더해 섹시미 과시
깨끗한 피부톤과 붉은 입술을 강조한 섹시한 이미지를 강조한 메이크업에는 탐미적인 느낌의 향을 가진 무스크 계열의 향을 뿌리면 스타일이 더욱 돋보인다. 애경 루나의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는 제형 내에 함유된 에센스가 촉촉한 관리를 도와 한층 더 매끈하고 깔끔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에센스가 60% 이상 함유돼 있어 피부표면에 파우더 입자가 매끈하고 부드럽게 밀착될 뿐만 아니라 수분광 코팅효과까지 오래 지속된다. 붉은 입술을 만들 때는 애경 루나의 ‘퀵 온 스테이지 글램 듀얼 립 스윗 베리’를 사용해 보자. 발색력 높은 틴트는 물론 도톰한 입술을 연출하는 글로스가 모두 포함된 멀티제품으로 생기를 부여하는 포인트 메이크업시 유용하다.
이와 함께 고혹적인 무스크 향이 특징인 루나 ‘탑 바디 딥 모이스처 바디 오일미스트’를 사용하면 메이크업과 향기가 어우러져 한층 성숙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함유된 식물성 보습오일이 매끈한 윤광 바디를 만들어 더욱 섹시한 아름다움을 과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