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코스티는 내달 20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두 번째 단독 공연을 펼친다. 지난 6월에 있었던 첫 단독공연이 1분 만에 매진된 바 있어 이번 단독 공연 역시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빌리어코스티는 지난 4월 10곡이 담긴 정규 앨범 '소란했던 시절에'를 발매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어 냈다. 앨범 발매 후 타이틀곡인 '그 언젠가는' '소란했던 시절에' 두 곡이 각 음원 차트에 고루 진입했을 뿐 아니라 따뜻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음악으로 연이은 호평을 이끌어 냈다.
빌리어코스티는 유재하가요제 금상·파주포크송콘테스트 대상·ABU라디오송 페스티벌 대상·KBS영상음악공모전 대상·CJ튠업 우승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뮤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