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tvN 관계자는 "'웰컴 투 두메산골'은 과거 인기가 많았지만 대중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각자 받은 상처를 공개하고, 도시가 아닌 자연(두메산골)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웰컴 투 두메산골'에는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만복, 이범학 등이 출연한다"며 "지난달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웰컴 투 두메산골'은 지난달 방송된 tvN '그 시절 톱10'에서 한 차례 예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