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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20만 베이비&키즈 클럽회원에게 최대 60% 할인 쿠폰북 제공
홈플러스는 유아동 자녀를 둔 가정의 육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사 육아 커뮤니티인 ‘베이비&키즈클럽’ 회원 120만 명에게 출산, 육아 관련 용품 할인혜택이 담긴 쿠폰북을 제공한다.
베이비&키즈클럽 회원에게 1200여 가지 육아 용품에 한해 최대 60% 할인이 되는 쿠폰을 제공하고, 사용은 오프라인 매장과 인터넷쇼핑몰에서 8월 27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쿠폰북을 활용하면 분유/분말이유식 최대 30%할인, 하기스 기저귀 최대 4만6천원 할인, 마미포코 기저귀 1+1, 보솜이/Goon 기저귀 35%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름시즌 썬케어 제품을 포함한 그린핑거, 궁중비책, 존슨앤존슨, 아토마일드 등 유아 스킨케어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수유 위생용품도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유아식기, 욕실용품 할인, 평생교육스쿨 강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하는 베이비&키즈클럽 회원은 추가적으로 온라인 장바구니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회원 이 외에도 베이비&키즈클럽 신규 가입회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 방법은 해당 홈페이지(fcard.homeplu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또한 14일부터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40배 포인트 적립에 들어간다. 포인트적립 행사상품에는 푸르밀, 비탈리스 등 유아동 먹거리와 헬로키티,커들미 캐릭터 욕실용품 등 육아 상품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카테고리상품에도 훼밀리카드 추가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차별 없이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120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홈플러스 ‘베이비&키즈클럽’은 2005년 7월 유통업계 최초로 론칭한 육아 전문 커뮤니티로서,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회원 중 임산부부터 만 7세까지 자녀를 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연 6회에 걸쳐 차별화된 상품 할인, 육아관련 강좌 할인, 육아 및 생활정보 등의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