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측은 28일 "9월 13일과 14일 양일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지방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앵콜 콘서트 '컨티뉴엄'을 개최한다. 티켓 오픈 이후 지방공연에 관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전국 규모의 투어를 결정했다. 서울 공연 이후 전국투어로 규모를 확대해 공연 무대를 넓힌다"고 밝혔다.
이로써 9월 27일 전주를 시작으로 10월 4일 울산과 11일 성남, 19일 창원, 26일 광주 공연을 확정 지으며 전국 5개 도시에서 앵콜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 6월 열린 컴백스페셜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울 3회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며 3600여명의 관중을 열광 시켰다. 폭넓은 관객층의 지지를 끌어내며 이후 전국 투어 공연 역시 폭발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올해 최고의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관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전국투어까지 진행되는 만큼 잊지 못할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추억을 간직하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