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내달 3일 방한, 드디어 그녀가 온다!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한국을 방한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니콜 키드먼은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새로운 여성용 시계 드 빌 프레스티지 런칭을 기념해 내달 3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니콜 키드먼은 강남구에 위치한 파크 하야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니콜 키드먼의 이번 방한은 처음으로 앞서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로 내한을 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7년에는 영화 '황금 나침반'으로 내한을 추진한 바 있으나 수포로 돌아갔으며 지난해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스토커'로 방한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 속에서도 아쉽게 이뤄지지 못했다.

내달 3일 한국 방한에 앞서 니콜 키드먼은 아시아 지역의 오메가 홍보대사로서 일본, 홍콩을 찾은 바 있으며 싱가포르 등의 지역도 찾을 예정이다.

니콜 키드먼의 방한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니콜 키드먼, 드디어 방한하는건가?" "니콜 키드먼, 언제 오는거지?" "니콜 키드먼, 한국에 오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메가 시계의 홍보대사로는 니콜 키드먼을 비롯해 영화배우 피어스 브로스넌, 골프 황제 어니 엘스, 최고의 카레이서 마이클 슈마허와 아테네 올림픽 수영스타 마이클 펠프스가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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