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가 첫 주연한 섹시 코미디 위층 여자(이찬욱 감독) 시사회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렸다. 서유리가 무대인사를 하고 난뒤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영화 <위층 여자> 는 밤마다 알 수 없는 소음을 내는 수상한 위층 여자 인경(서유리)과 그 여자를 알고 싶은 아래층 백수 남자 도환(박원빈)의 좌충우돌 운명적 층간 스캔들을 그린 코믹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용산=정시종기자 capa@joongang.co.kr / 2014.10.28./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