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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의 한의사 남편 한창 씨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고부스캔들'에는 최승경-임채원 부부와 최승경의 어머니 정두리 씨가 출연했다.
이날 정두리 씨는 아들인 최승경의 건강을 걱정하여 보약을 한 채 지어주기로 했다. 이에 세 사람은 장영란의 남편 한창 씨가 운영 중인 한의원을 방문했다.
장영란 한의사 남편 한창 씨특히 장영란의 남편 한창 씨는 훈훈한 외모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정두리 씨는 한의원에 놓여있는 가족사진을 보며 "들어오자마자 사진이 있네"라고 감탄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첫째 딸을 얻었으며 8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장영란 한의사 남편 한창 씨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영란 한의사 남편 한창 씨, 훈남 의사라니" "장영란 한의사 남편 한창 씨, 행복하실듯" "장영란 한의사 남편 한창 씨, 대단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JT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