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 드라마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중국대륙도 홀렸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상에 ‘미생 중국인 반응' 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 ‘미생’을 본 중국 시청자 평도 우리나라 시청자들의 ‘공감 포인트’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미생’ 중국 팬들의 반응을 보면 배우들의 연기력과 드라마 내용에 아주 좋은 평을 내려 앞으로 펼쳐질 ‘미생’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모든 장면이 너무 최고야”, “강소라 화이팅!” 등의 공감 뿐 아니라 “흠 잡을데가 하나도 없어”, “요즘 회사 업무환경 잘 보여줘”, “ 등 호평을 늘어놓았다. 또 출연 배우에 대한 언급과 함께 '미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점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생'은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 '미생'을 원작으로 했다.
'미생' 중국인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드라마 위상이 점점 높아지는 듯", "미생 중국대륙도 휩쓸 듯", "미생이 정말 재미있지", "중국인 생각이랑 우리생각이랑 같네", "한국 배우들 어딜가도 인기많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사진=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