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의 국내최초 '위스키 체헌증류소'공개행사에서 모델들이 스마트바에서 테이틀위의 대형화면을 통해 위스키의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있다. 이번 글렌피딕 체험증류소는 위스키 제작과정을 경험하지 못한 일반인을 위한 문화체험 복합공간으로 꾸며져 몰드위스키의 제작과정과, 오크통 제작과정, 스마트 바 테이블을 통한 술에 대한 탄생스토리, 맛과 향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joongang.co.kr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