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22·박수영)가 SNS로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촬영했당 넘춥드라"라는 글과 함께 태종대에서 찍은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지는 빨간색 패딩점퍼에 벙거지 모자를 쓰며 뽀샤시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전과는 다르게 화사해진 얼굴과 청초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8일에는 "날씨 참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리지는 하얀색 벙거지 모자를 쓰고 하늘색 상의를 입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KBS W 예능프로그램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2014FW’에 출연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리지 예뻐요", "리지 분위기 참 좋아요", “리지 추운데 고생하네”, "리지, 한파인데 감기 조심하시길" “리지는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리지 예능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리지,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형진 기자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