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 고광현)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에서 기능성 보습 베이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루나의 이번 신상품은 △나인 아워 멀티밤 △롱래스팅 팁 컨실러 등 2종으로 건조한 겨울철 깔끔한 화장을 도와줄 수 있도록 제품의 보습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루나 나인 아워 멀티밤은 파운데이션, 아이섀도우, 립스틱 등의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서 사용하는 밤 타입의 보습 베이스다. 메이크업 제품에 믹스해 사용하면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섞는 제품과 양에 따라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표현할 수 있다. 루나 나인 아워 멀티밤은 바오밥 나무씨 추출물,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 등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성분 9가지를 함유해 제품을 바르면 피부에 얇은 오일막이 형성되어 오일막 안의 수분 보습오일이 피부에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 메이크업을 들뜨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SPF 28 PA++)는 뭉침 없는 고밀착 커버력으로 깨끗한 피부바탕 연출을 돕는 보습 스팟 베이스다. 주근깨, 기미 등 피부의 짙은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것은 물론 바르는 즉시 얇은 화장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는 식물유래 성분인 마치현 추출물, 카모마일꽃 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했으며 팁 브러시가 있어 필요한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 편리하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