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석, "박신혜와 썸 타고 싶어" 너스레
배우 고수(37)가 유연석(30)과 박신혜(24)의 다정한 모습에 대해 폭로했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상의원’에 출연하는 네 주연배우 고수, 박신혜, 유연석과 한석규(50)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한석규와 고수는 유연석, 박신혜를 향해 “유연석이 박신혜에게 질문도 많이 하고 그러더라. 썸 타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신혜는 “촬영 후에 연락이 없더라”고 말했으며 유연석은 “제발 썸을 타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유연석-박신혜, 유연석이 다정한 성격인듯" "유연석-박신혜, 박신혜 예쁘네" "유연석-박신혜, 번호정도느 알겠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유연석’‘박신혜’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