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남, 규현 게스트하우스 가 보니..."부러워요"

'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 하우스, 김구라 "10년간 연예활동 모은돈과 은행대출 끼고 했다."

슈퍼주니어 규현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에는 MIB 강남, 걸스데이 혜리, 배우 최태준, 방송작가 유병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강남은 최근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한 규현을 언급하며 "선배를 찾으러 간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규현에게 말하지 않고 무작정 찾아갔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규현은 "방 60실 규모의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며 "부모님과 누나가 운영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10년간 연예활동으로 모은 돈으로 은행대출 끼고 했다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규현은 "무슨 그런 이야기까지 하냐"며 김구라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의 게스트하우스 운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하우스, 어디에 있는거지?" "'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하우스, 규모 엄청 크네" "'라디오스타' 규현 게스트하우스, 방이 60개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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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