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딸 유채원 비니모자 찍은 사진 공개 "이쁘네~"

배우 변정수(40)가 딸 유채원(17)의 모자 쓴 사진을 SNS를 통해 올렸다.

변정수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ㅋ니가쓰니 다이쁘네 ㅋㅋ 내가뜨고 너가 모델해서 팔까???"라는 글과 함께 '#망고모자 #비니'라는 해시태그를 걸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변정수의 딸 유채원이 비니 모자를 쓴 사진이 보여지고 있다. 유채원은 사진 속에서 다양한 색깔을 지닌 비니모자를 착용하며 엄마를 닮은 우월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망고 색깔의 모자를 쓴 딸 유채원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변정수와 유채원은 11월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함께 출연해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벌였다. 유채원은 "엄마는 툭하면 때린다. 꿀밤을 많이 때리고, 허벅지를 꼬집기도 한다" 라고 말하자 변정수는 "꿀밤은 '꽁' 하고 살짝 때리는 건데 그렇게 말하니 서운하다"고 맞받아쳤다.

박형진 기자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