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12월의 월말 경주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경마주간이지만 금주 경마도 출전 두수가 많고 혼전인 경주들이 대부분이라 중고배당이 속출하는 흐름으로 진행이 됩니다.
연말이자 월말 경마는 늘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많은 이변이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된다.
주로=현재 함수율은 15% 포화 상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보다는 함수율이 높아졌지만 최근 함수율과 관게 없이 거의 정상적인 주로의 흐름이 진행이 되고 금주도 일단은 마찬가지의 흐름으로 보는게 좋다. 단 토·일요 전반부 경주에서 주로의 흐름은 반드시 파악하는 것은 필수요건이다.
감독=김호 감독이 현재 49승으로 다승랭킹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다승랭킹 2위와는 큰 격차가 벌어져 있기 때문에 다승왕은 사실상 확정됐다.
금주도 입상 가능마 9마리를 출전을 시키고 있어 당연히 관심을 가져야 되고 다승랭킹 2위와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암병기 감독과 배대선 감독은 1승 차이를 기록하고 있어 마지막까지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배대선조교사는 무려 13마리의경주마를 출전 시키고 있다. 안병기조교사도 입상 가능마 8마리를 출전 시킨다.
기수=문세영기수가 금주부터 4주간 출전하지 못하는데 162승이라는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문세영기수가 아니라면 당분간은 깨지지 않을 압도적인 기록이다. 2위인 이쿠기수는 98승 3위인 서승운기수는 91승을 기록중입니다. 여기에 계약 기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승기회가 많지 않음에도 70승으로 다승랭킹 3위를 차지한 함완식 기수의 약진도 돋보이는 한해였다.
금주도 상위권 랭킹의 기수들이 다소 많은 기승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채준 기자 도움=이종현 전문위원 (ARS)060-60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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