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전설의 마녀'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 공개 "한껏 웃었어요"

배우 한지혜(30)가 '전설의 마녀' 출연진·스태프들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이라는게 되게 고단하고 힘든건데, 감사했던 시간. 잠시나마 마음의 짐 내려놓고 한껏 웃었다"라는 글과 함께 MBC '전설의 마녀'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전설의 마녀' 출연진 및 스태프들이 다양한 음식들이 놓여진 회식 장소에서 루돌프 빨간 코와 사슴 뿔 등 각종 크리스마스 복장을 한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중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한지혜를 비롯해 어린 아역배우들부터 중견 배우들까지 모두 걱정 없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전설의 마녀'에서 여자주인공 문수인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 한지혜가 출연하는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일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박형진 기자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