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수(40)가 딸 유채원(예명 호야)의 성숙미를 물씬 발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를조심해 ㅋㅋ 복보는 저 뒤에 ㅋㅋ 엄마 모자 맘에 들어?? 추우니깐 따숩게"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채원은 엄마가 짜 준 털모자를 쓴 뒤에 검정색의 따스한 복장을 입고 양 손에 도시락 통을 든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채원은 엄마 변정수를 닮은 큰 키에 성숙미가 가득 찬 여신 포스의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길을 끈다.
한편, 변정수가 출연 중인 MBC 토일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형진 기자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