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1인가구, 맞벌이 등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고양이의 건강관리에는 무지하거나 소홀한 사람들이 많다. 특히 고양이 필수영양분인 타우린 결핍증으로 동물병원을 찾는 발길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양이는 필수 영양분인 타우린 섭취가 반드시 필요한 동물이다. 고양이가 타우린 결핍증에 걸리면 심장관련 질병이 발생할 확률은 높아지고 암컷의 경우 불임이나 유산을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타우린 결핍은 고양이 눈 건강에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심각할 경우 시력을 잃기도 한다.
애완동물 전문용품 업체 올캣코리아 황서미 대표는 “고양이는 체내에서 타우린을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료 및 영양간식을 통해 영양분을 반드시 보충해야 한다”며 “사료 및 영양간식에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올캣코리아는 부족한 고양이의 영양보충을 위해 독일에서 만든 고양이 건강간식 ‘미아모아’를 출시했다.
대부분의 성분이 우유로 만들어진 미아모아는 타우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무설탕(저칼로리), 무색소, 무방부제로 고양이의 건강을 돕는다.
또한 15g의 깔끔한 낱개 포장으로 바로바로 먹을 수 있고 고양이 사료에 숟가락으로 떠서 주거나 고양이에게 직접 짜서 줄 수 있어 쉽고 간편한 급여가 가능하다.
미아모아 제품은 고양이의 영양 상태에 따라 몰트크림, 몰트 크림 및 치즈, 키튼 크림, 고양이 스낵 간-소시지-크림, 고양이 스낵 멀티 비타민 크림 등 5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엿기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몰트크림은 고양이의 헤어볼을 자연스럽게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몰트 크림 및 치즈는 기본적인 크림우유 맛 베이스에 치즈 맛이 첨가되어서 맛이 더 깊고 풍미가 더해져 맛을 즐기고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키튼 크림은우유와 식이섬유로 만들어 아기 고양이나 입맛 없는 노령 고양이에게 적합한 고영양간식이다.
또한 고양이가 하루 섭취해야 하는 필수 비타민과 타우린, 소량 원소를 보충해 체내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고양이 스낵 멀티 비타민 크림’과 대사작용을 촉진시키는 영양간식 ‘고양이 스낵 간-소시지-크림’도 마련되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올캣코리아는 고양이 영양간식 미아모아외에도 고양이털제거에 유용한 러브글러브, 고양이에게 따뜻하고 포근함을 제공하는 매직카펫 스크래쳐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올캣코리아 제품에 대한 문의 및 주문은 홈페이지(allcat.co.kr)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