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의 주택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든 가운데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10만5,199건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4.0%, 전달 대비 11.2% 감소했다. 1월 기준 전월세 거래량은 2012년 8만3,000건을 기록했다. 이듬해 10만5,000건으로 늘었고, 지난해 11만건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 크다. 1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6.6%로 지난해 같은 달 43.5%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3.1%p, 지난달 45.3%과 비교하면 1.3%p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전세거래는 총 5만6,144건으로 1년 전에 비해 9.3% 줄었지만, 월세 거래량은 4만9,055건으로 오히려 3.0% 늘었다.
이는 1%대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전세보증금으로 은행 이자 수익을 내기 힘들어진 집주인이 보증금 인상분을 월세로 요구한 사례가 늘었기 때문이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폭증한 전셋값이 부담이고, 집주인은 다달이 들어오는 월세 수익이 더 낫다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전세의 월세화’가 급속도로 증가했다.
강남 지역 재건축 등 이주 수요로 전세 매물이 귀해지면서 전세난은 더욱 심화됐다. 월세로 계약형태가 변화하면서 매달 지출되는 주거비도 부담이다. 치솟은 아파트 전셋값은 부담이고, 매매하기에는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돼 ‘전세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최근 신축빌라를 분양받은 이모 씨도 전세난을 피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회사와 조금이라도 가까운 지역의 아파트에서 살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이 씨가 가지고 있는 자금으론 힘들다는 판단에서였다. 이 씨는 “전세는 매물조차 시장에 나온 것이 없었고, 매매도 대출 받기가 힘들어 어려웠다”며 “서울에서 벗어났지만 생각보다 접근성이 좋고, 시설이나 주변 환경 등 조건들이 마음에 들어서 분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전세 매물 품귀 현상과 치솟은 전셋값을 피해 서울을 벗어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아파트가 아닌 신축빌라를 선택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아파트에 비해 금전적 부담이 덜하고, 이전 빌라들과는 다르게 주차공간이나 엘리베이터, CCTV, 보안 시설 등을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빌라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 중개업체를 통하면 좋은 매물을 중개 받을 수 있다. 전문 중개업체를 선정할 때는 모두 실재하는 매물만을 소개하고, 실수요자의 니즈에 맞춘 매물을 추천하는 곳이 좋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좋은 매물을 선점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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