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배구편'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가수 조타가 참석해 복근 공개를 하고 있다.
예체능 배구단은 MC 강호동을 필두로 배우 오만석, 오타니 료헤이, 조타, 학진, 이재윤, 조동혁, 강남 등 8인의 멤버를 확정했으며, 감독으로는 현재 OK저축은행의 사령탑을 맞고 있는 김세진 감독을 발탁했다.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의 배구편은 오는 3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