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반, 걱정 반으로 캠퍼스 라이프를 준비하는 새내기들. 이제 숨겨왔던 미모를 드러내고 달달한 썸을 부르는 캠퍼스 여신으로 탈바꿈할 시간이다. 스무 살의 풋풋한 매력을 보여 줄 깔끔한 메이크업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3월의 캠퍼스 여신이 돼보자!
♦ 투명하고 화사한 봄 메이크업1. 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 2. 엘르 'So Sweety!' 3. 라네즈 '워터드롭 틴트'
무작정 피부 결점을 가리기 위해 여러 개 베이스 제품을 바르게 되면 화장이 두꺼워지기 쉽다. 두꺼운 피부화장은 본연의 피부색 보다 밝아져 자칫 얼굴과 목의 경계선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중요하다. 빌리프 '모이스춰 밤 쿠션'은 피부 수분과 커버력이 24시간 넘게 지속되는 일명 수분 폭탄 쿠션이다. 촉촉하게 발리고 산뜻하게 마무리돼 건조함 및 끈적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립스틱을 진하게 바르는 것보단 립 틴트 제품을 이용해 촉촉함은 살리고 생기 있는 입술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라네즈 '워터드롭 틴트'는 수분 코팅 효과 워터 피팅 포뮬러가 입술을 유연하고 부드럽게 코팅해줘 높은 수분 지속력을 구현해준다. 끈적임 없이 입술에 산뜻하게 발리며 가볍게 스며들어 생기 넘치는 볼륨 입술로 만들어준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메이크업도 중요하지만 사랑스러운 향기를 풍긴다면 더 기억에 남을 수 있다. 엘르 'So Sweety!'는 늘 예쁜 모습을 원하는 꿈 많고 행복 넘치는 소녀들을 연상시키는 제품이다. 상큼한 사과, 프리지아의 향을 담고 있다. 지나치게 여성스러운 향이기보다 달콤한 프루티, 플로럴 계열 향수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 피부 속부터 빛나는 생기 메이크업1. 그램 '더 촉촉한 크림 50' 2. 베네피트 '단델리온 듀' 3. 라네즈 '비비 쿠션 포어 컨트롤SPF50+ PA+++' 4. 슈에무라 '라끄 슈프림 쉬머' 5. 에뛰드하우스 '청순거짓 브라우 젤 틴트'
하루 종일 캠퍼스를 누릴 새내기들에게는 건조할 틈이 없도록 촉촉함을 채워주는 기초공사가 중요하다. 그램 '더 촉촉한 크림 50'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포텐을 선사하는 수분 크림이다. 10가지 보습성분으로 보습, 탱탱, 촉촉, 강력지속 4가지 기능을 선사한다. 피부 겹겹이 촉촉한 수분을 채워 가벼우면서도 부드럽고 촉촉한 수분결로 가꿔줘 다음 단계의 메이크업이 잘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라네즈 '비비 쿠션 포어 컨트롤SPF50+ PA+++'는 모공을 케어해주면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매트 버전의 6 in 1 멀티 비비 쿠션이다. 포어 퓨리파잉 콤플렉스TM가 모공을 정화해주고 소프트 포커싱 파우더와 듀얼 파우더 포뮬러가 피부 요철은 매끈하게, 피부 결은 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효과와 자외선 차단 효과뿐 아니라 펴 바를 때 느껴지는 쿨링감이 피부를 리프레시 시켜준다.
수정 화장이 필요 없는 오래가는 메이크업 아이템은 필수. 에뛰드하우스 '청순거짓 브라우 젤 틴트'는 원하는 눈썹 모양대로 바르고 떼어내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유지돼 오랜 시간 눈썹 그릴 필요 없는 신개념 아이브로우 젤 틴트다. 탄성이 좋은 부드러운 극세모 브러시로 정교한 눈썹을 선사하며 알로에 포도 오렌지 등의 추출물이 눈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풋풋함을 더해 줄 자연스럽게 물든 핑크빛 볼이 새내기 메이크업 포인트다. 베네피트 '단델리온 듀'는 우아한 로즈 핑크빛 리퀴드 크림 블러셔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로즈 핑크 빛깔을 표현해주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크림 타입 텍스처로 발림성은 물론 지속력까지 높아 하루 종일 우아한 핑크빛 홍조를 연출하도록 도와준다.
틴트가 빠진 새내기 뷰티템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슈에무라 '라끄 슈프림 쉬머'는 기존 인기 아이템 '라끄 슈프림'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틴트 라커 제품이다. 한번의 터치만으로도 강력한 발색력과 립틴트 지속력은 물론 세심하게 선택된 미세한 크리스탈 펄 입자가 더해져 투명하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해 준다.
정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