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 올킬녀' 이하이가 눈 앞까지 왔다. 이하이는 9일 0시 하프 앨범 '서울라이트'의 베일이 벗겨진다. 또한 '손잡아 줘요''한숨' 두 편의 뮤비 공개라는 선물보따리도 풀어놓는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오후 2시 이하이의 카운트다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개성있는 얼굴에서 이젠 '미녀 가수'란 수색어도 손색없다.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얼굴엔 핏기도 없다.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티저 사진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하이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작업을 샤이니 종현과 함께 했다. YG와 SM의 콜라보에 기대감을 최고조다. 이번 앨범 프로듀싱을 전담한 타블로의 계획으로 이하이X종현의 만남이 가능했다.
솔로 이하이가 3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서울라이트'는 서울에 사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요즘 힙합신에서 유행하는 단어. 9일 0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