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여성 금융 인재의 경력개발을 위한 패널 토론’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서울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뤄졌으며 박진회 은행장이 격려사를 진행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총 11명의 임원 중 4명의 여성임원으로 시중은행 중 여성임원비율이 가장 높은 은행이다. 지난 2013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기도 했다.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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