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러우면서도 매니시한 매력을 뽐낸 두 스타가 있다. 이요원과 강승현은 그레이 톤의 슈트로 스타일리시함은 살리고 시크함을 돋보였다. 그레이 컬러의 슈트, 스트랩 힐, 여성미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비슷한 듯 다른 패션을 보여준 두 스타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 여성미 넘치는 매니시룩
이요원
이요원을 '칼 라거펠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서 만났다. 우월한 비율로 시선 사로잡은 그녀는 그레이 컬러의 슈트를 착용했다. 이너로 하늘하늘한 블랙 블라우스를 매치, 블랙 스트랩 힐로 여성미를 더했다. 여기 더한 미니 백과 정갈한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은 시크함을 부각시키고 스타일리시한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
강승현
'칼 라거펠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강승현은 완벽한 슈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트위드 소재의 슈트와 여성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로 매니시한 매력을 뽐냈다. 레더 글러브와 블랙 스트랩힐은 시크함을 더하고 음영을 준 아이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은 군더더기 없는 매니시 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