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은 물론, 축제의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축제가 열린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재즈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서울 등 다양한 축제 즐길 예정이라면 여기 주목하자. 패션피플들 가득 모이는 자리에서 나만의 스타일리시함 돋보일 연출법을 소개한다.
♦ 캐주얼 커플룩으로 시선 끌기
커플이라면 비슷한 듯 다른 커플룩을 연출하는 시밀러 룩에 도전해보자. 평소 데님 팬츠를 즐겨 입는다면 빈티지한 디테일 하나만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살펴보자.
사진제공=탑텐 사진제공=탑텐
데님 팬츠는 스키니, 보이핏, 배스키 핏 등 다양한 핏과 컬러감에 화이트 티셔츠만 매치해도 활동적이고 시크한 연출이 가능하다.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화려한 포인트가 가미된 스웨트 셔츠를 착용하는 건 어떨까. 밑단을 내추럴하게 롤업해 발목을 드러낸 뒤 같은 디자인 다른 컬러 샌들을 매치한다면 완벽한 시밀러룩 연출이 가능하다.
페스티벌의 경우 무더운 낮부터 쌀쌀한 밤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평소 편안하면서 모던한 룩을 선호한다면 셔츠를 활용한 커플 페스티벌 룩 연출해 보자.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네크 디자인 등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다양한 아이템과 레이어링이 쉽기 때문에 봄/여름 시즌 가장 많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컬러감 있는 셔츠에 스웨트 셔츠를 매치하면 쌀쌀한 저녁 날씨에 바람은 차단하고 낮에 어깨에 걸쳐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 소소한 아이템으로 에지 넘치게 연출
뮤직 페스티벌 시작에 솔로들은 고민이 크다. 과하게 꾸미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에지 있는 스타일링으로 누군가와의 만남이 기다릴 줄 아는가? 소소한 아이템으로 스타일 지수 높여줄 연출법 살펴보자.
현대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가 스마트폰이다. 요즘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도 패션의 일부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 유니크한 페스티벌 룩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다채로운 컬러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택하자. 패셔너블한 느낌을 전해주고 지갑 대용 가능한 수납 기능까지 갖춰 실용성 까지 높여준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와 스니커즈에 미니백 처럼 들어준다면 솔로에서 커플이 될 페스티벌 룩 연출이 가능하다.
간단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조셉앤스테이시 이지패스 볼트 월렛을 추천한다. 라이프 트렌드와 테크놀로지를 융합해 일상생활에서 편리함뿐 아니라 패셔너블한 스타일까지 고려했다. 이지패스 볼트 월렛은 전자판 차단 안감으로 제작됐다. 단 한 장의 카드만을 인식하는 이지패스 포켓으로 구성돼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카드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교통이 번잡한 페스티벌 현장까지 이동 수단도 생각한 똑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 페스티벌 완성은 '선글라스' 잊지 말자
스트리트 패션이 매일같이 인기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힙한 스타일에 센스를 더해 내추럴하지만 시크한 페스티벌 패션을 원한다면 선글라스로 완성해 보는 건 어떨까. 눈 부신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에 스타일과 건강을 모두 챙겨준다.
사진제공=마인드마스터, 이스트쿤스트 사진제공=마인드마스터, 이스트쿤스트
남성이라면 골드 컬러 선글라스를 선택하자. 슬림한 프레임과 골드 컬러가 세련미를 드러낸 마인드 마스터 선글라스는 스트리트 패션에 모던한 분위기를 더한다. 원형 프레임 디자인이 유니크한 개성 표현에 제격이다. 레트로 스타일을 원한다면 보잉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로즈골드 컬러 프레임이 독특한 선글라스는 위트 있는 페스티벌 룩 완성에 도움을 준다.
여성이라면 볼드한 프레임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강렬한 레드와 오렌지 컬러가 그러데이션된 매력을 뽐내는 마인드 마스터 선글라스는 여성미가 돋보이게 한다. 튀는 선글라스가 부담스럽다면 베이직한 블랙 컬러 선글라스를 선택하자. 심플한 매력이 돋보이는 마인드 마스터 선글라스는 스트리트 패션에 패셔너블한 포인트를 줄 최적의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