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왼쪽), 수지
신동엽과 수지가 환상의 케미 돋는 컬러 대비룩을 선보였다.
제 52회 '2016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주원
이날 시상식에는 혜리, 이성경, 고경표, 류준열, 전도연, 박보검, 임시완, 한효주, 유아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혜교(왼쪽), 송중기
송송커플 송혜교는 화려한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중기는 다크컬러 슈트로 묵직한 인상을 남겼다.
조진웅
주원과 조진웅은 베이직한 슈트에 보타이를 착용했다.
장도연
개그우먼 포스를 보여준 장도연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아성
공현주
고아성과 공현주는 블랙컬러로 시크한 커리어우먼룩을 선보였다.
김현주
김현주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클래식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52회째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연극과 영화, TV 등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1965년부터 시작됐다. 2002년부터 연극 부문 제외하고 영화와 TV만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변상훈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