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를 비롯한 개그맨 4인방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회견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6일부터 부산 벡스코와 경성대학교에서 진행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코페)은 기존의 콩트, 넌버벌 위주의 공연에서 업그레이드돼 올 해는 뮤직 코미디, 토크 콘서트, 스탠드업 코미디, 호러 코미디 등 다양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의 남녀노소는 물론 부산을 찾은 전 세계인 모두에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