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디자이너 애슐리 올슨(30)이 화가 조지 콘도(59)와 열애설이 났다.
뉴욕 포스트는 17일 "애슐리와 조지가 뉴욕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을 포착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는 등 스킨십을 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한 호텔에서도 목격된 바 있다. 당시 조지 측은 "단순한 비즈니스 미팅이었다"며 부인했다.
조지는 아내 애나와 지난해 이혼 신청을 내고 소송 중이다. 애슐리는 2014년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 CEO 데이비드 슐트와 4개월 교제 끝에 헤어졌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