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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달전 세븐 측은 이다해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안덕근 대표는 한달 전 이다해와 세븐의 열애설 질문에 "두 사람이 워낙 친한 건 누구나 알지 않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잘랐다.
이어 "지인들과도 다 알아 자주 어울린다. 절대 교제 중이진 않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달이 지나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고 양측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말을 아끼고 있다. 특히 세븐은 10여년간 박한별과 사귀었고 군복무 중 안마방 출입 논란을 빚기도 했다. 국내 활동을 자제하고 있었기에 이번 대응이 더더욱 조심스럽다.
세븐은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5년만에 한국 무대에 컴백하는 것. 현재 이다해는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