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할리우드 핫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타일러 포시와 벨라 손이 다정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미국 연예사이트 저스트 자레드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파파라치 컷으로 공개하며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2일 저스트 자레드는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이 PDA(공공장소에서의 애정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이들이 키스를 나누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타일러 포시와 벨라 손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손을 잡는 등 다정한 커플 그 자체였다. 저스트 자레드는 "두 사람이 열애설이 돌았는데 이 사진들로 인해서 커플임이 확실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벨라 손은 1년여간 사귀면서 동거까지 했던 배우 그레그 설킨과 지난 8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