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은 오는 12월 8일까지 스타쉐프 11인과 함께 개발한 코스요리를 2만~3만원대에 제공하는 ‘스타쉐프와 친해지세요’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미카엘 쉐프, SBS플러스 ‘쉐프끼리’에 출연해 요리실력에 버금가는 예능감을 발휘한 남성렬 쉐프, 서촌에서 5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인 이재훈 쉐프 등 유명 쉐프 11인의 레스토랑이 참여해 데일리호텔과 함께 개발한 파인다이닝 입문 메뉴 ‘웰컴코스’를 선보인다.
데일리호텔 앱에서만 판매하는 ‘웰컴코스’는 세계 3대 진미로 알려진 푸아그라, 트러플 등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로 구성됐다. 가격은 부담 없는 파인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2만~3만원대로 선보인다.
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파인다이닝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11명의 스타쉐프와 함께 약 45일 동안 레스토랑 입문서 개념의 데일리호텔 단독메뉴를 개발했다”며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을 스타쉐프의 미식세계를 고객들이 부담 없이 쉽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