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종합 핀테크 플랫폼 카카오페이가 굿네이버스·세이브더칠드런·적십자·월드비전 4개 단체와 손잡고 9일부터 29일까지 ‘터치(Touch)’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와 4개 기부 단체는 카카오톡 내에서 바로 접속 가능한 카카오페이에 캠페인 페이지 및 전용 기부창(
https://pay-event.kakao.com/touch_donation)을 마련했다.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4개 단체의 소개와 함께 ‘우리이웃을 위한 연탄지원’, ‘신생아를 살리는 모자배송비’, '미숙아를 위한 인큐베이터’, ‘생계를 책임지는 암닭 1마리 선물’ 등 단체별 특별한 기부 프로젝트를 확인하고 카카오페이 전용 기부창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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