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걸그룹 구구단 멤버 전원과 배우 김규선, 김예원, 지율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컨셉 포토를 공개했다. 이들은 젤리피쉬의 새 캐럴이자 음악 채널 통합 브랜드인 젤리박스 네 번째 프로젝트 ‘젤리크리스마스 2016’에 함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구단과 여배우 3인은 각각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겨울 요정’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구구단은 9인 9색의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김규선은 청순한 여신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젤리피쉬 새 식구가 돼 배우 활동 계획을 알린 김예원과 지율도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크리스마스 캐럴의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젤리크리스마스’는 지난 2010년 싱글 ‘크리스마스 타임(Christmas Time)’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대중들에 사랑받아온 시즌송 브랜드다. 올해는 젤리피쉬에서 출범한 음악 통합 브랜드인 젤리박스를 통해 타이틀곡 ‘니가 내려와’를 선보인다. ‘니가 내려와’는 서인국, 빅스, 박윤하, 구구단, 박정아, 김규선, 김예원, 지율 등 가수와 배우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신선한 곡으로 오는 13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