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시우민이 엑소 겨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우민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멤버들도 겨울 앨범을 되게 좋아하고 우리 노래지만 자주 듣는다. 이번 곡은 특히나 더 좋아하실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엑소-첸백시 활동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다. 가수로서 동기부여도 되고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랄까,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밝혔다.
평소 유니크한 비주얼로 툭하면 '실검'에 오르는 걸로 유명한 시우민은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도 넘치는 끼를 발휘했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시우민과 닮은 고양이, 강아지와 함께 촬영이 이루어져 시종 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넘쳤다.
시우민의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화보는 그라치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