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리그 사진집 전국 온, 오프라인 판매 시작
2016 K리그 사진집이 오는 23일부터 전국 온ㆍ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
이를 기념해 오는 26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권창훈(수원삼성), 안현범(제주 유나이티드), 이재성(전북 현대) 등 3명이 K리그 선수들을 대표해 팬 사인회를 갖는다.
팬 사인회는 12월 26일 오후 2시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23일부터 26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2016 K리그 사진집 을 구매 후 영수증과 번호표를 교환하면 사인회 참여가 가능하다. 사인회에 참여하는 축구팬들에는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핀버튼(1인 1팀)을 증정한다. 단, 바로드림이나 온라인 교보문고 주문 고객은 사인회 참여가 불가능하다.
한편 2016 K리그 사진집은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서도 선주문을 받고 있다. 20일 기준 현재 400여권이 주문되고 1100여 만원이 펀딩됐으며, 안현범(제주), 염기훈(수원), 양동현(포항), 김도혁(인천), 김영광(서울 이랜드) 등 K리그 선수들도 사진집 선주문 인증샷을 올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