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상품, 최저의 가격’이라는 슬로건으로 1997년 설립된 조아기프트(주)(대표 김재점)는 업계 최초로 무점포 온라인 쇼핑몰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해 온라인 쇼핑몰 창업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SBS '중소기업 대한민국의 힘',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 MBN '성공 창업! 문을 열어라!' 등 다양한 언론매체에 소개되며 창업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청이 기술력과 경영혁신 능력을 인증한 '메인비즈(Main_Biz)' 와 서울시에서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중국 상한성과 MOU를 맺고 국산 제품을 아웃소싱 형식으로 온·오프라인 쇼핑몰에 역수출을 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조아기프트는 달력, 다이어리, 명함, 스마트폰 휴대용 배터리 등의 다양한 상품과 최신 트렌드에 맞는 업종별·시즌별 MD 기획 상품 등 2만여 가지 상품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운영방식은 창업자에게 지점의 쇼핑몰을 무료로 구축해 주고 본사는 광고지원에서 고객 상담 및 디자인 인쇄 및 납품까지 모든 업무를 대행해주며 판매수입금을 나누는 방식이다.
본사가 판촉물을 일괄 구매해 지점에게 저렴하게 제공해 쇼핑몰 매출의 최고 60~20%가 판매마진으로 높은 마진율과 다량 판매되는 판촉물 사업의 특성으로 현재 월 1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리점도 상당수 이다.
창업 시 별도의 점포 없이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어 1인 소호창업이나 투잡아이템으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업비용은 쇼핑몰 임대료인 월 10만원이 전부다. 본사는 대리점에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사이트와 TV, 라디오 CF 등을 통해 광고를 지원하고 있으며 영업에 필요한 기프트북, 전단지, 명함 등을 지속적으로 무상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