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2016년도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죠스푸드는 2016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 신규 명단에 포함되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에서 2008년부터 매해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가족친화기업을 선정해 인증해주고 있다.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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