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속사에 따르면 토마스쿡은 2월 4일, 5일 양일간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 에서 [THOMAS COOK LIVE] 를 공연한다 . 지난해 12월 토마스 쿡이 5년 만에 발매한 신보 'THOMASCOOK' 발매 기념으로 열렸던 단독 공연의 앵콜 공연이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토마스쿡은 지난해 12월 2, 3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펼쳤던 공연이 티켓 오픈 3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밴드와 어쿠스틱 사운드로 관객과 밀도있는 소통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전석 지정좌석으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77,000원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한편 토마스쿡은 밴드 ‘마이 앤트 메리’의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1년 발매한 'journey'를 통해 어쿠스틱 팝 장르를 선보였다.